회사에서 폭풍 근무중에 낯선 전화 한통화.....
여기 안계세요???헐!!!드디어 왔구나!!!!설레이는 마음으로 경비실에 맡겨주세요를 외쳤어요 ㅋㅋ
오랜만에 앞코가 둥그런 모양의 펌프스를 사보네요!!!
집으로 질주해서 경비실에서 받아서 올라가면서 구경시작!!으흥~~
박스를 열어보는데 뭔 휴지가 이렇게 많어......
열심히 치우고~~~~헐!!!!!!!!!!!!!!!!!!!!!!!!!!대박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!
광채예술에 귀염둥이 구두가 내눈앞에 똭~~!!~!~!~!@!@!#!@#
크하하하하하 정말 이렇게 빤딲이는구두는 처음봐요~~
하아 너무 예뻐서 이옷저옷에 계속 신어봤는데 캬아~어디나 다 잘어울려 어쩜이리 이쁨??
와인으로 했으면 어울리는게 좀 적었을 것 같았는데 블랙으로 사길잘한것 같아요
계속 신어보면서 이상하다고 느낀건원래 애나멜은 신고벗기가 좀아픈데....
안아파요....뭐지??애나멜중에서도 좀 부드러운 재질인가??
암튼 집에서 내일 신기전에 좀 신어봤는데 발에도 잘맞고 푹신하니 편안하고
좋네요~내일 출근할떄 신으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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